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맥마흔 (문단 편집) === [[WWE 스맥다운|스맥다운 라이브]]의 커미셔너 === 이후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6)]]에서 갑작스런 부상(각본상)을 당한 [[배런 코빈]]을 대신해서 서바이버 시리즈 전통의 5대5 제거 매치에 스맥다운 대표 선수 중 한명으로써 참가한다. 정말 몸을 사리지 않으며 투혼을 펼쳤고 아나운서 테이블에 탑로프에서 신뢰의 도약을 시전하는 등 [[케빈 오웬스]]와 [[크리스 제리코]]의 탈락이후 식어가던 장내 분위기를 다시 띄운 장본인이 되었다. 그런데 [[로만 레인즈]]에게 코스트 투 코스트를 시전 하던 중 스피어에 반격을 당했는데, 스피어를 접수하던 중 머리부터 떨어지는 정말 심각한 사태가 발생했고[* 로만이 지나치게 스피어의 타점을 높게 잡아 셰인이 낙법을 할 수가 없었다.], 카운트를 세던 심판이 카운트를 멈추고 의료진을 불러 실려나갔을 정도였다. 당시 랜디 오턴은 걱정하는 셰인의 아들을 달래주고 있었다고... 미묘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RAW의 스테파니와 [[믹 폴리]]와 달리 스맥다운 GM인 [[대니얼 브라이언]]과는 성향이 비슷해서인지,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맥다운의 악역 레슬러들은 셰인에게 막 대들기도 하지만, 동생 스테파니처럼 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타입이 아닌지라 조용하게, 하지만 상식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스테파니와의 차이점이다. 2017년 들어서는 [[AJ 스타일스]]와 계속해서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 AJ가 [[랜디 오턴]]에게 패하여 타이틀 도전권을 날린 직후부터 격화되더니 3월 14일엔 출근 도중 AJ의 기습으로 차 유리창에 박히는 신세가 된다. 이후 자신이 직접 [[WWE 레슬매니아 33]]에서 AJ를 상대하기로 한다. [[파일:external/cdn0.vox-cdn.com/20170307_WM33_ShaneAJ__9ca681f7807ac80297f2993e658d975c.0.jpg|width=800]] [[WWE 레슬매니아 33]]에선 마침내 링에 올라 격돌을 하게 되는데 매치된 후로 아쉽다와 우려섞인 예상과는 달리 전성기급의 잡과 스턴트 액션의 향연을 펼쳐주었다. 더욱이 프로레슬링 토탈패키지라 불리우는 스페셜리스트 AJ가 상대인만큼 모두의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는 화려한 경기를 선보였는데 초반에는 워밍업의 흐름이 이어지더니 중반부에 카프 크러셔를 쓴 AJ에게 역으로 크로스페이스를 먹이는 것을 시작으로 쌍방 크로스라인을 서로 접수하며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후 AJ가 선보인 슈퍼맨 스플래쉬[* 450도 스플렉스]를 트라이앵글 초크로 맛깔나게 반격했고 이를 AJ가 들어올려 스타일스 클래쉬로 역반격을 날렸지만 커버를 풀어내어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다 AJ가 심판이 쓰러진 사이[* 셰인에게 날리려다 실수로 심판이 접수당했기 때문이다.] 펠레 킥으로 셰인을 기절시킨 후 셰인의 상징물 중 하나인 쓰레기통을 링 밖에서 꺼내 안으로 집어넣은 후 2단 로프에 셰인과 같이 끼어넣고 걷어차려던 찰나 정신차린 셰인이 재빨리 쓰레기통을 그대로 AJ와 격돌시켜 다운시킨 뒤에 코스트 투 코스트를 날린 후에 커버를 했으나 실패. 후에 완전히 끝내기 위해 아나운서 테이블의 뚜껑을 벗기고 AJ를 눕힌 뒤에 리프 오브 페이스를 날렸으나 AJ가 피한 탓에 오폭되었고 AJ가 링으로 끌어올린 후 페노미널 포어암을 날리는 것을 DDT로 반격했다. 그리고 이어서 오랜만에 전성기 때 썼던 슈팅스타 프레스를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명장면을 연출했지만 --늘 그래왔듯-- 아쉽게도 오폭되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셰인의 SSP인지라 모두가 Holy Shit! 챈트를 외칠 만큼 굉장한 환호를 연출했다. 더욱이 셰인은 이제 나이가 50이 되어가는 몸인데도 전성기 시절의 SSP를 선보이니 환호가 더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후엔 AJ가 최후의 한방으로 페노미널 포어암을 먹였고 이후 커버를 풀지 못해 패배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